[공부만 잘하는 아이는 AI로 대체됩니다.]책 리뷰

 

▪작가: 안재현

▪분야: 교육

▪출판사: 카시오페아

▪키워드: 미래형 인재

 

<줄거리>

저자는 미국 아이비리그 입시 전문가로서 

많은 학생들과 학교를 봐오면서 아이비리그에서

원하는 인재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인재의 조건을 알려주는데 갈수록 

소프트스킬(6C)이 중요하다고 한다.

세상을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가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5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느낀점>

이 책을 쓴 저자는 미국에서 대학 입시 컨설턴트를

경험하고, 변화하고 있는 이재의 조건을 몸소

느낀 것 같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변화에 맞추어 갖추어야 할 능력들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AI에게는 인공지능이 갖추어져 일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지만 우리 인간이 AI를 통제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능력을 갖출 필요성이 있다.

나도 요즘 쳇 GPT, 코 파일럿 등 인공지능을 활용하지만

질문을 자세히 할 능력과 정보를 분석하며

옳고 그름을 잘 따지고,

사람들과의 협업과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책 속 문장>

p101,103  넘어져도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 봤던

경험이 없는 아이는 인생에  '실패'의 순간이 찾아왔을 때

이를 극복하고 도전적으로 새로운 것을

시도할 용기를 내기 어렵다.

미국 명문대에서 원하는 인재는 해당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이 여러 개 있는 사람보다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본 경험이 있고, 앞으로도 유의미한 문제 해결력을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 동의한다. 사람은 도전, 실패하면서

성장한다고 하지 않는가?

어렸을 때 실해의 경험이 없으면 성장하는데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다양한 경험 중에 실패도 해보면서 성공으로 가는 과정을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p135 소프트 스킬은 의사소통 능력이나 리더십, 책임감이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처럼

나와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개입하는 스킬들이다.

팀워크, 의사결정과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소프트 스킬은 미래에 꼭 필요한

핵심 역량이 자 창업자 마인드가 있는

체인지 메이커가 되는데 아주 중요하게 작용되는 스킬이다.

 

▪ 소프트 스킬 6가지 모임을 6C라고 한다.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의사소통 (Communication)

협력(Collaboration)

창의력(Creativity)

시민의식(Citizenship)

인성(Character)이다.

이 부분들은 인공지능에는 없는 

인간만이 가지는 능력으로 앞으로 우리가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능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