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조지오웰
▪ 출판사: 더 스토리
▪ 분야: 고전 소설
▪ 키워드: 권력의 부패
<줄거리>
존스의 농장에서 동물들이 늙은 메이저의
연설을 듣고, 혁명을 꿈꾸게 된다.
존스의 동물들의 학대가 계속되자,
동물들이 힘을 모아 존스 부부를 쫓아내고,
농장들은 동물들 것이 된다.
하지만 나폴레옹과 스노볼의 권력 다툼,
나폴레옹의 독재가 시작하면서,
농장의 동물들은 많은 희생과 죽음이
찾아오게 되고, 억압적인 사회가 시작되었다.
<느낀점>
동물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만든 우화 소설이다.
당시의 시대 상황을 풍자 하였으며,
농장의 모습들이 변화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처음에는 평등사회와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사회를 꿈꾸지만 나폴레옹과
스노볼이 권력 다툼,
나폴레옹의 독재로 인하여 모든 것이
처음 꿈꾸었던
사회와 다른 사회가 펼쳐진 것 같다.
인간의 권력 욕심은 끝없는 것 같고,
권력의 부패가 어떠한지를
동물농장을 통해 보여준 것 같다.
그래서 현대 사회에서는
독재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
<책 속 문장>
1. 인간만 제거하면 우리가 노동을 통해
생산한 건 모두 우리 차지가 됩니다.
하룻밤 사이에 우리는 풍요롭고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무엇이겠습니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 힘을 다해
인간을 타도하는 일 밖에....
▪ 초반 메이저가 동물들을 모아 놓고
연설하는 장면에서
위의 문장은 혁명을 통해 새로운 사회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하게 말하고 있다.
앞으로 일어날 동물들의 반란과
혁명을 암시하기도 하고,
동물들이 변화 의식을 갖게 된 계기인 것 같다.
2. 아무튼 농장은 점점 부유해지는
반면 동물들은
전보다 더 나아지지 못했다.
물론 돼지와 개는 예외였다.
▪ 나폴레옹과 그의 주변을 지키는
개들은 풍요로운 삶을 살지만,
다른 동물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을 비판하는 문장이다.
공산주의 독재 국가 사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며,
처음 모두가 잘 살고,
평등한 삶을 꿈꾸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라는 생각에 씁쓸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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