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파울로 코옐료
▪ 출판사: 문학동네
▪ 분야: 소설
▪ 키워드: 자아의 신화
<줄거리>
주인공인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가
여행을 떠나 여러 경험을 하는 이야기다.
산티아고가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겪는 여러 가지 사건들.
집시여인, 늙은 왕, 연금술사 등
그가 만난 사람들이 여러 이야기를
들여주기도 한다. 스페인을 떠나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까지 가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을 겪는다.
<느낀점>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가 여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세상을 알아가고 자기 자신에 대해
성찰하게 되는 과정을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생각한다.
사람들에게 속기도 하고, 위험에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깊은 고생 끝에 산티아고는 피라미드
근처까지 간다. 결국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온 산티아고는 성장해 있었다.
그리고 깨닫는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면
자신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책 속 문장>
1. 이 세상에는 위대한 전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 늙은 왕이 산티아고에게 모험 여행을
떠나라고 충고해 주는 장면인데.
누군가 간절히 바라고 원하고 행동하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가 어떤 것을 해야만 하는 이유,
실현을 해야 하는 것을 일깨워 준다.
2. 바로 그게 연금술의 존재 이유야.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게 연금술인 거지.
▪ 주인공 산티아고가 스스로 깨달으며 느낀 것이다.
나도 이러한 삶을 원한다. 지금 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을 추구한다.
과거보다 지금 현재 더 나아지고 있고,
나 자신이 발전하는 모습을 생각하며 지금의
삶을 살고 있다.
이 문구가 그래서 와닿고 느낌이 있다.
다음엔 어떤 책으로 만날까요? 요즘 어떻게 살 것인가에 고민이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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