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 출판사: 더 클래식
▪ 분야: 세계문학
▪ 키워드: 불굴의 의지
<줄거리>
노인(산티아고)이 배를 이끌고 나가
바다에서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난다.
힘과 체력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로 아름다운
청새치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상어떼의 공격으로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모든 고난이 끝나고 노인은 다시 마을로 돌아온다.
<느낀점>
작가(헤밍웨이)의 작품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묘사와 서술이 뛰어나다고
생각이 든다. 노인(산티아고)이 바다에서
여러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부분을
노인의 혼잣말과 생각 등을 독자에게
전달을 잘하였다고 생각을 한다.
여러 고난이 따르지만 노인은 포기하지 않고,
결국 낚시에 성공하고 상어떼의 위험에
처하지만, 위험을 극복해 냈다.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노인은
거친 바다의 고난을 이겨냈다.
<책 속 문장>
1. 노인은 모든 고통과 마지막 남은 힘.
그리고 이미 잃은지 오래인 자존심을
죄 끌어다 물고기가 겪고 있는
고통에 맞섰다.
▪ 노인은 엄청난 고통과
힘에 부침을 느끼면서, 자존심을 다시 끌어올리며
청새치(물고기)와 맞서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몸 안의 에너지를 쏟아부어 하는 모습을
비유한 것이 아닐까?
2. "하지만 인간은 패배하게 만들어지지 않았어"
노인이 말했다.
"인간은 파괴당할 수는 있어도 패배하지는 않아"
▪자연에 맞서고, 극복해 나가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작품에서는 상어의 습격에 맞서는 모습인데,
노인은 끝까지 강한 의지를 갖고,
상어의 위험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
인간은 자연의 힘(가뭄, 태풍, 홍수 등) 앞에
파괴 당하고, 위험했지만
지금도 잘 극복해 나가면서 살고 있지 않은가!
위험을 극복해 나가는 인간의 모습.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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