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은 언제나 여기 있어] 책 리뷰

 
 

▪ 작가: 박재용
▪ 출판사: 우리 학교
▪ 분야: 과학
▪ 키워드: 공학
 

<줄거리>

작가가 공학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
자동차, 에너지 그리고 스마트 시티에 공학이
어떠한 역할을 하며, 
어떻게 미래를 그려나갈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미래 자동차, 전기, 도시에는 
어떤 공학이 필요하고, 여러 공학이 연계되면
관련 공학 학과에는 무엇이 있는지도 알려준다.

 

<느낀점>

 

공학은 자세히 보면 우리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공학 없이 살아갈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
공학에 관련되어서는 아는 지식이 부족한 나로서는 
이 책을 읽으면서 공학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고
공학이 인류의 미래와 발전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학문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공학은 무엇인가를 만드는 학문 (장인 공 /배울 학)
이라고만 생각 였는데 분야가
다양하며 (기계공학, 전기 전자 공학,
재료 공학, 빅 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환경 공학, 에너지 공학 등등)
다양한 만큼 잘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여
인류 미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책 속 문장>

1. 애초에 공학이란 말은 유럽 군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쟁에서 창호를 설계하고, 각종 무기를 마드는 이들을 
공학자(엔지니어)라고 불렀지요.
이 시기(산업 혁명)의 공학자라고 하면
토목 공사를 하거나 건물을 설계하고,
감독하는 이들과 여러 종류의 기계를
만드는 이들 정도가 다였어요.
 
▪ 공학의 시초를 알려주는 글이다.
처음 공학의 시작은 단순히 설계하고, 만드는
엔지니어에서 시작되었지만
단순히 이전 기술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 냈지만
지금은 과학과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많이 만들어 낸다고 본다.
 
 
2. 현재 전기 자동차는 막 시작 단계입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기술이 개발되고, 더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되겠지요. 
자동차에 쓰이는 반도체 등 전기 전자 부품을
전장 부품이라고 하는데 자동차의 핵심요소입니다.
우리나라에선 LG, 삼성 전자 등이 전장 부품을
만드는 대표회사입니다.
 
▪ 전기 자동차는 미래형 자동차라고 생각한다.
전기 자동차 내부에 배터리, 전장 부품 등이
핵심요소이고, 그래서 현재 대기업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개발을 열심히 하려는 것 같다.
여기에서도 공학의 연구가 많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유명 기업들도 연구,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