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과학 이야기] 책 리뷰

▪ 작가: 인동교

▪ 출판사: 시간과 공간사

▪ 분야: 과학

▪ 키워드: 과학자

 

<줄거리>

고대 그리스 시대의 과학자들 이야기부터

근대 과학자들까지의 과학 이론을 알기 쉽게

이야기해 준다.

고대 과학자들의 그 당시의 실험과

추론으로 지구의 둘레,

왕관의 부피를 해결하는 모습,

뉴턴, 갈릴레이 등이 법칙을 완성해 가는 

모습들을 설명한다.

 

<느낀점>

고대 그리스의 과학자 이야기부터 근대 의학자들의

이야기까지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고대 과학자들이 나름대로 그 당시의

생각과 추론만으로 과학을 연구했다면,

근대의 과학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 프톨레 마이어스, 갈레노스의 이론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탐구, 실험하면서

오류를 증명해 내고,

그들만의 이론을 만들어 냈다.

 

그들의 끈기와 탐구력, 의심 등이

오늘날 과학발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한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심하고,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

 

<책 속 문장>

1. 과학의 발전은 세상의 호기심에서 시작되어

다수의 지배적인 통념 사이를 어렵게 뚫고

나오는 과정임을 깨달았다.

▪ 작가가 느낀 생각, 책의 내용을 보니

과학자들은 이러한 과정을 다 거쳤다고 본다.

호기심이 있고, 왜 그렇게 되는지를 

끊임없이 스스로 묻고,

진실을 찾아 탐구하였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이 과학을 연구하는 과정이고,

오늘날에도 발전을 하려면 과학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본다.

 

2.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작 뉴턴

▪ 근대의 과학자들이 과학적이 방법으로 고대 과학을

뒤지고, 새로운 과학을 정립하면서

발견한 사실들을 뉴턴이 수학적으로 해석하고,

정리하면서 여러 법칙과 결론을 이끌어 냈다.

뉴턴은 대단한 업적을 남겼지만,

그전부터 이룩했었던 과학자들의 업적과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여 큰 결실을 맺은 것 같다.

오늘날 과학자들도 그런다고 본다.

과거로부터 쌓이고 쌓인 것이 누군가의 

노력의 결실을 맺어,

발명, 학문 연구의 성과가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