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비문학독서록

[클라스가 남다른 과학 고전]책 리뷰/비문학

by 역사는여쌤 2023. 11. 28.

 

▪작가: 조숙경

▪출판사: 타이 북스

▪키워드: 융합

 

<줄거리>

과학 박사인 작가가 지난 40여 년간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과학고전 12권을 선발하여

자신의 인생 여정과 함께 

고전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과학 고전의 내용을

간략하게, 그리고 작가의 인생과

연결하면서 글을 구성한 부분이 눈에 띈다.

 

<느낀점>

[파인만 씨 농담도 정말 잘하시네요]

[침묵의 봄]

[멋진 신세계]

[부분과 전체] 등 들어봤던 과학고전들을

소개해 주어서 흥미롭게 

집중했던 것 같다.

교수님인 작가에게 영향을 끼친 책 들이지만

책은 언제나 우리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나는 과학적 지식도 부족하고, (사회분야가 편합니다.)

갈 길이 멀지만 소개해 준 책들을 읽어보면서

과학에 대해 접근하도록 하겠다.

 

<책 속 문장>

1. 재미가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마치 병 마개를 따는 것처럼

힘들지 않고, 흘러나온다.

 

▪유명 물리학자 파이만이 한 말이라고 한다.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요]는 파인만의 

일화를 다루고 있는데, 파인만의 삶의 모습을

나타내는 말 아닐까 생각을 한다.

 

 

 

2. 삶의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을 향해 무서울

정도로 정진한 카슨의 삶은 외롭지 않았을까?

 

▪ 작가가 [침묵의 봄]을 소개하면서 

느꼈던 것을 쓴 것이다.

[침묵의 봄]은 환경 보호에 대한 주제를 

다룬 책이지만, 작가가 주위의 엄청난

방해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철저하게 준비하여서 출판한

성과였는지 알지는 못했다. 

 

그녀의 노고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

자 자신의 삶에도 적용시킬 문장이라 생각된다.

나의 삶의 방향을 향해 정진할 것이다.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