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석혜윤
▪ 출판사: 풀빛
▪ 분야: 사회
▪ 키워드: 국제 거래
<줄거리>
3명의 사람들이 유럽여행(독일, 네덜란드, 벨기에)을
가면서 환율 및 국제 거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환율의 개념 및 예시를 상세히 알려주었고,
환율의 상승과 하락이 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설명해 주었다.
<느낀점>
유럽여행을 가서 이야기하듯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는 책이다.
환율이 오르고 내렸을 때, 어떤 상황이 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 IMF 상황도 환율과 관련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무역이
국가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국제거래나 환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
그래서 국제거래나 환율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경제 흐름을 잘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책 속 문장>
1. 미국의 33대 대통령인 해리 트루먼은 팔이
하나뿐인 경제학자가 자기 곁에 있으면
좋겠다고 푸념하였다.
▪ 경제학자라고 하더라도 미래의 경제 상황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경제 현상은 복잡하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경제문제의 결정은
본인 스스로의 몫이지만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2. 역사가 말해 주듯이 경제에서 계속되는
정답은 없어.
항상 변화되는 상황에 맞춰 경제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협력해서
풀어 갈 방안을 찾아야 하는 거지.
▪ 역사적으로 볼 때 국가의 경제 정책과
무역의 형태는 계속 바뀌어 왔다.
성과가 난 부분도 있지만, 손해가 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각 국가는 자기 국가에
유리한 쪽으로 경제 정책을 하려고 한다는 걸 느꼈다.
정답이 없고, 세계가 연결된 지금
우리는 협력의 길을 찾아 서로에게 도움이 될
방안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무역의 시작, 목적이 서로 도움, 발전이 되려고
시작되었던 것처럼!!
<앞으로 여러분이 살아가야 할 세상은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든
남은 인생의 대부분을 평생 처음 보는
무언가를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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